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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녀들이 나를 너무 좋아한다

웹툰 · EPISODE 04

바람 피다 걸렸다(?)

일진녀들이 나를 너무 좋아한다 · 공동 작가 차믕 · s리아

금발의 여학생 윤하나가 자신을 소개하며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한다.
도남과 두 여자친구, 선물 상자와 하트 장식이 함께 있는 《일진녀들이 나를 너무 좋아한다》 4화 타이틀 이미지.
작년 가을, 하나가 다유와 함께 전학생을 구경하러 간다. 교실에 앉아 있는 도남의 무심한 표정에 하나가 관심을 가진다.
다유가 전학생 도남을 바라본다. 하나는 도남의 책상으로 다가가 인사하고 이름을 물으며 자신을 소개한다.
하나는 자신에게 별다른 반응이 없는 도남을 의아해한다. 도남은 책상 서랍에서 책을 꺼내 읽기 시작한다.
자신이 앞에 서 있는데도 책을 읽는 도남을 하나가 바라본다. 하나는 도남이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하는 것인지 생각한다.
하나가 도남에게 독서와 공부, 좋아하는 것을 차례로 묻는다. 도남은 귀찮지 않은 것을 좋아한다고 답한다.
하나가 지금 말을 거는 것도 귀찮으냐고 묻자 도남이 아마 그렇다고 대답한다. 하나는 도남의 솔직하고 무심한 반응에 흥미를 느낀다.
복도로 나온 하나가 다유에게 전학생이 특이하다며 다음 해에는 같은 반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다유는 짧게 대답한다.
하나가 도남의 전화번호를 물어볼까 하자 다유가 말린다. 도남을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이냐는 하나의 질문에 다유가 당황하며 부인한다.
하나가 다유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고개를 돌린 다유를 보며 하나는 다유가 도남과 엮이기 싫어한다고 오해한다.
다음 해 밸런타인데이, 하나와 다유가 같은 날 도남에게 초콜릿을 건넨다. 두 사람은 도남에게 누구와 사귈지 선택해 달라고 한다.
도남이 두 사람과 동시에 사귀면 안 되느냐고 묻는다. 놀란 하나는 도남의 평범하지 않은 제안에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하나와 다유가 도남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트 모양 초콜릿을 든 두 사람이 도남과 함께 연애를 시작한다.
현재의 하나는 친구에게 도남을 빵셔틀이라고 소개한 것을 후회한다. 옆에서 도남과 다유가 말없이 하나를 바라본다.
분홍 머리 여학생이 인사를 하고 돌아서며 도남을 의아하게 본다. 하나가 난처한 표정으로 도남의 눈치를 보고, 도남은 짧게 웃는다.
점심시간, 하나에게 불려 온 도남이 비품을 보관하는 빈 교실의 문을 연다. 도남은 전학 첫날 안내받았던 장소임을 떠올린다.
전학 첫날의 회상에서 반장 한서아가 도남에게 빈 교실을 안내한다. 학생 수가 줄어 지금은 비품 보관실로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비품 보관실에서 하나가 아침의 말실수를 사과하며 어떻게 해야 화가 풀리겠느냐고 묻는다. 도남이 헤어지자고 하자 하나가 당황한다.
도남이 하나에게 돌아가라고 말한다. 학교에서 조용히 지내고 싶었던 도남은 자신이 빵셔틀로 알려진 상황을 불만스러워한다.
하나가 치맛자락을 꼭 쥐고 도남에게 다가선다. 얼굴을 가까이한 하나가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나가 도남의 볼에 입을 맞춘다. 도남의 어깨에 손을 얹은 하나가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도남이 하나의 질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예상과 다른 반응에 하나가 놀란다.
도남이 관심은 있지만 본능에 휘둘리고 싶지는 않다고 말한다. 말을 듣던 하나가 도남의 넥타이를 붙잡는다.
하나가 넥타이를 잡은 채 도남에게 따진다. 그때 누군가 비품 보관실의 미닫이문을 연다.
문 앞에 다유가 나타나 가까이 서 있는 도남과 하나를 바라본다. 하나가 도남의 넥타이에서 손을 놓고 급히 물러난다.
비품 보관실 안에서 도남과 하나가 떨어져 선다. 굳은 표정의 다유가 두 사람과 마주하며 긴장된 분위기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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